거실 소파에 기대어 편안하게 TV 시청을 하거나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들어 있는 평화로운 일상 시간, 갑자기 우리 댕댕이가 현관문이나 창문을 향해 번개처럼 튀어나가며 "왈! 왈! 왈!" 하고 악에 받친 듯 격렬하게 짖어댈 때가 있습니다. 깜짝 놀라 밖을 내다보아도 사람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그저 이웃 주민이 복도를 조용히 걸어가는 발소리나 저 멀리 도로를 지나는 배달 오토바이의 미세한 굉음뿐이죠. 사람 귀에는 들리지도 않는 미세한 소리마다 집안이 떠나가라 헛짖음을 쏟아내면, 귀가 먹먹해질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에 사는 견주들은 이웃집의 민원 항의가 두려워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식은땀이 흐르곤 합니다. 입을 막아도 소용없고 왜 이렇게 조그만 소리에도 유난을 떨며 발작하는지 속상하기도 한데요, 오늘은 ..
반려견 행동 & 훈련
2026. 7. 14.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