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할 때, 옆에 누워 있는 아이의 배 쪽에서 '꾸르륵', '꼬르륵' 하고 사람의 뱃속 소리보다 훨씬 크고 거친 진동 소리가 울려 퍼질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밥때가 되어 배가 고픈가 싶어 사료 그릇을 가져다 대보지만, 아이가 사료는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웅크리고 누워 몸을 덜덜 떨거나 기지개를 켜듯 엉덩이를 하늘로 높이 들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면 견주들의 마음은 순간 철렁 내려앉게 되죠. 배에 손을 올려보면 뱃속에서 무언가 꿀렁꿀렁 움직이는 파동이 손끝으로 느껴지며 아이가 안절부절못할 때가 많아 불안감이 극에 달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왜 이렇게 강아지 장관 속에서 커다란 복수음 소리가 터져 나오는지 근본적인 원인 메커니즘을 파헤쳐 보고, 단..
반려견 건강 & 질병
2026. 7. 2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