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를 키우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 중 하나는 아침저녁으로 챙겨준 밥그릇을 깨끗하게 싹싹 비워냈을 때입니다. 잘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다는 부모의 마음이 절로 이해가 가곤 하죠. 하지만 언제부턴가 사료를 덜어줄 때 신나게 달려오던 아이가 밥그릇 냄새만 슥 맡고는 고개를 휙 돌려 가버리거나, 하루 종일 사료를 입에도 안 대고 방치해 두는 날이 늘어나면 견주들의 가슴은 타들어 가기 마련입니다. 어디가 아픈 건 아닌지 걱정돼서 손바닥에 사료를 올려 코앞에 대줘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왜 이렇게 아끼는 사료를 거부하는지 진짜 속마음을 알아보고, 다시 밥그릇을 기분 좋게 비울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나눠보려 합니다. 밥그릇 앞에서 고개 휙 — 우리 아이가 밥을 굶는 원인과 신호 5가지강아지가 사료를 거부..
반려견 행동 & 훈련
2026. 7. 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