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나선 산책길, 신나게 잘 걷던 아이가 갑자기 길 한복판에 돌부처처럼 뚝 멈춰 설 때가 있습니다. 리드줄을 살짝 당겨보아도 네 발에 힘을 빡 주고 버티거나, 아예 바닥에 철퍼덕 엎드려 식빵을 굽는 모습을 보면 견주들은 당황스럽고 한숨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특히 신호등을 건너야 하는 횡단보도 위나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좁은 인도에서 이런 '산책 거부' 사태가 벌어지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치가 보여 식은땀이 흐르곤 하죠. "대체 왜 안 걷는 걸까?" 하고 속상하기도 한데요, 오늘은 강아지가 길 위에서 완강히 버티는 진짜 원인과 행동을 알아보고, 일상에서 평화롭게 발걸음을 옮기게 만드는 현실적인 교육법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길 한복판에 돌부처처럼 뚝 — 아이가 멈춰 서는 진짜..
반려견 행동 & 훈련
2026. 7. 8. 07:23